매일묵상 3월 20일(수)
요한복음서 12:42-50
지도자 가운데서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나, 그들은 바리새파 사람들 때문에, 믿는다는 사실을 드러내지는 못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회당에서 쫓겨날까봐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도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였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요,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서 세상에 왔다. 그것은, 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서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아니한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다. 나를 배척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내가 말한 바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한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하고, 또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를, 친히 나에게 명령해 주셨다.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안다. 그러므로 나는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여 주신 대로 말할 뿐이다.”
(묵상)
예수님께서 많은 표징을 보여 주셨으나 유대 사람들은 예수님을 안 믿었습니다. 지도자들 가운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생겼지만, 그들은 믿는다는 사실을 드러내지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리새파 사람들 때문에 회당에서 쫓겨날 것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는 이들의 모습은 인간의 불신앙과 비겁함과 명예욕을 보여 줍니다. 당신 안에도 이런 마음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사람들의 칭찬과 평가보다 하늘의 영광을 더 사랑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배척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라도 심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실 뿐이었습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구원 사역을 통해 성부 하나님과 온전한 일치를 이루려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당신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의 이러한 실천과 얼마나 닮아있는지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주님과 온전한 일치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어둠 속에 머무르지 말고 빛과 생명이신 예수님 앞으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의 칭찬과 평가보다 하나님에게서 오는 영광을 더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과 온전한 일치를 이루십시오. 그분과 함께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찰) 나의 말과 행동이 주님의 뜻과 일치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주님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시편 27:13-14
이 세상에 머무는 내 한 생애에, 내가 주님의 은덕을 입을 것을 나는 확실히 믿는다. 너는 주님을 기다려라.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을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