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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3월 5일(화)

관리자 2024-03-03 (일) 21:59 2년전 1678  

매일묵상 3월 5일(화)


요한복음서 7:37-44

명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바와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를 믿은 사람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사람들에게 오시지 않았다.

이 말씀을 들은 무리 가운데는 “이 사람은 정말로 그 예언자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 사람은 그리스도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더러는 이렇게 말하였다. “갈릴리에서 그리스도가 날 수 있을까? 성경은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날 것이요,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무리 가운데 예수 때문에 분열이 일어났다. 그들 가운데서 예수를 잡고자 하는 사람도 몇 있었으나, 아무도 그에게 손을 대지는 못하였다.


(묵상)

초막절은 이집트 탈출 당시 40년 광야 생활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한해의 농사를 통해 풍성한 수확물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는 절기였습니다. 한 주간 계속되는 절기 중에 제사장들은 실로암 못에서 물을 길어다가 제단에 바쳤습니다. 예수님이 절기 마지막 날에 ‘나를 믿는 사람은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초막절에 물 긷는 의식과 관련된 말씀입니다. 전통과 관습 속에서 행해지는 제사 종교의 시대가 지나가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은총으로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지게 될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당신의 신앙이 형식적인 종교 생활의 틀 안에 갇혀 있지 않은지 돌아보십시오. 오늘도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넘치게 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어떤 무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세속적 요인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은 갈릴리 출신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의 판단 기준을 성찰해 보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과 이웃에 대해, 교회와 개인의 삶에 대해, 올바른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습니까?


세속의 판단 기준과 자기 고집을 버리십시오. 사랑과 겸손의 마음을 품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오늘도 주님께서는 목마른 당신의 삶에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생수의 은혜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과거의 낡은 종교적 틀에서 벗어나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내가 내려야 할 결단은 무엇인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주님의 생수로 채워주시기를 원합니다!


시편 34:16-19

주님의 얼굴은 악한 일을 하는 자를 노려보시며, 그들에 대한 기억을 이 땅에서 지워 버리신다. 의인이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반드시 들어 주시고, 그 모든 재난에서 반드시 건져 주신다. 주님은, 마음 상한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낙심한 사람을 구원해 주신다. 의로운 사람에게는 고난이 많지만, 주님께서는 그 모든 고난에서 그를 건져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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