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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2월 13일(화)

관리자 2024-02-11 (일) 22:41 2년전 1719  

매일묵상 2월 13일(화)


마가복음서 12:28-34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다가와서,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서, 예수께 물었다. “모든 계명 가운데서 가장 으뜸되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이신 주님은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사랑하여라.’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그러자 율법학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밖에 다른 이는 없다고 하신 그 말씀은 옳습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와 희생제보다 더 낫습니다.” 예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그 뒤에는 감히 예수께 더 묻는 사람이 없었다.


(묵상)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전통 위에 확고히 서 계셨으며, 율법과 예언과 시편의 말씀(구약 성경)에 능통한 분이셨습니다. 예수님 당시 율법 학자들은 계명을 613개의 규정으로 정리하여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규정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율법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논쟁 주제는 ‘가장 중요한 규정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신구약 성경 말씀 중에서 어떤 말씀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모든 계명의 중심이 된다고 정리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말씀은 신명기 6장 5절입니다. 유대인들은 신명기 6장 4절에서 9절과 11장 13절에서 21절 그리고 민수기 15장 37에서 47절 말씀을 신앙고백으로 삼고, 매일 아침저녁에 암송하였습니다. (쉐마) 예수님이 인용하신 말씀은 이 쉐마 중 첫 번째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인용하신 예수님의 의도는, 말로만 고백하는 신앙을 탈피하여, 실제 삶 속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신앙의 핵심임을 깨우쳐 주시려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예수님께 질문했던 율법 학자는 ‘번제와 희생제보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더 낫다’라는 고백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슬기롭다고 여기시고, ‘하나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를 칭찬하셨습니다. 종교적 행위를 넘어서 사랑의 실천으로 나가는 것이,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지혜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신앙고백을 안고, 당신의 사랑을 나누어야 할 구체적인 대상은 누구입니까?


(성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겠습니다!


시편 16:7-8

주님께서 날마다 좋은 생각을 주시며, 밤마다 나의 마음에 교훈을 주시니,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는 분,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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