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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2월 2일(금)

관리자 2024-01-28 (일) 13:15 2년전 1759  

매일묵상 2월 2일(금)


마가복음서 8:31-38

그리고 예수께서는,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 나서, 사흘 후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예수께서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바싹 잡아당기고, 그에게 항의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시고, 베드로를 꾸짖어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무리를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음란하고 죄가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묵상)

베드로의 그리스도 고백 직후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고난과 십자가를 향해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 고백의 진정한 의미를 미처 알지 못했던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항의하였고, 예수님은 베드로를 ‘사탄’이라 부르며 크게 꾸짖으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베드로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의 불순종과 예수님의 꾸짖는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많은 고민을 안겨줍니다. 당신은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예수님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말씀 속에서 그 의미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일이란 자신의 목숨과 안위를 위한 일이며, 하나님의 일이란 제 목숨을 잃을 위험을 무릅쓰고 주님과 복음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일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적 행위와 노력이 사람의 일인지 하나님의 일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까?


온 세상을 얻어도 하나님 나라를 얻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온 세상을 잃어도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인생이라면, 마지막 날에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영광을 누리게 된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자기 십자가를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순종과 결단의 마음으로 주님 앞으로 나가십시오. 


(성찰) 하나님의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주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기 원합니다!


시편 25:4-5

주님, 주님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고, 내가 마땅히 가야 할 그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은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종일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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