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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1월 8일(월)

관리자 2024-01-07 (일) 20:06 2년전 1906  

매일묵상 1월 8일(월)

 

마가복음서 1:9-11

그 무렵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오셔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예수께서 물 속에서 막 올라오시는데,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

 

(묵상)

예수님은 구세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시면서, 요단 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예수님에게 임했으며,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님이 같은 시간과 공간에 함께 하신, 매우 의미있고 소중한 순간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같은 시간과 공간에 함께 나타나신 것은 지상에서 그리스도의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려 주기 위해서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신은 삶의 모든 활동 속에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을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지상에서 공적 활동을 시작하는 성자를 향해, 성부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 고난과 십자가를 통해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무거운 사명을 감당할 성자를 향해, 성부는 사랑의 말을 전합니다. 이 말은 사랑의 표현이자 동시에 안타까운 심정의 표현입니다. 공적 활동을 시작하는 아들 예수를 위해 아버지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말은 사랑의 말뿐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족합니다. 성부의 사랑이면 충분합니다. 이것 외에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당신은 성부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이 사랑의 말을 듣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느끼고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 사랑에 어떤 말과 행동으로 반응하고 있습니까?

 

성자를 향했던 성부 하나님의 사랑은, 오늘 우리들의 삶에도 충만하게 임하여 있습니다. 이 사랑을 마음에 품고 기도의 자리로 나가십시오. 성부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는 몸짓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당신의 가족, 자녀, 친지 그리고 사랑으로 맺어진 사람들에게 구체적으로 사랑의 말을 전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해 보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입니다, 성부는 당신을 좋아하십니다.

 

(성찰)

성부의 사랑을 품고 있는가?

그 사랑을 나누고 표현할 구체적인 대상은 누구인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저도 사랑합니다!

 

시편 5:11-12

그러나 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뻐하고, 길이길이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 앞에서 기쁨을 누리도록, 주님께서 그들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복을 베풀어 주시고, 큼직한 방패처럼, 그들을 은혜로 지켜 주십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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