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2월 25일(월) 성탄절
이사야서 11:6-9
그 때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새끼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풀을 뜯고,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이끌고 다닌다. 암소와 곰이 서로 벗이 되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눕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 곁에서 장난하고, 젖뗀 아이가 살무사의 굴에 손을 넣는다.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묵상)
메시야가 다스리는 나라는 평화의 왕국입니다. 약육강식의 야만성이 사라진 평화의 나라에서는 젖 먹는 아기도 모든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자유를 누립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는 모든 경쟁과 폭력이 사라집니다. 메시아가 다스리는 평화의 왕국을 마음으로 그려 보십시오. 당신 안에 어떤 울림이 일어납니까?
주님을 아는 사람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자기를 비웁니다. 주님을 알면 알수록,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 자기 욕심을 버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향한 사랑을 채울수록, 세상을 향한 우리의 열망은 사라집니다. 주님을 더욱 잘 알기 위해, 주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순전한 아기, 젖 먹는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자기 욕심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평안을 얻습니다. 욕심을 버리십시오. 세상을 향한 열망에서 벗어나십시오. 사랑으로 당신의 삶을 채워가십시오. 당신의 몸과 마음은 성탄의 빛으로 채워질 것이며,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메시아의 왕국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성찰) 버려야 할 욕심은 무엇인가? 벗어나야 할 열망은 무엇인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헛된 욕심을 버리고 평화의 왕을 맞이하겠습니다!
시편 85:8-13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내가 듣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약속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 주님의 성도들이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참으로 주님의 구원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있으니, 주님의 영광이 우리 땅에 깃들 것입니다. 사랑과 진실이 만나고, 정의는 평화와 서로 입을 맞춘다.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는 하늘에서 굽어본다. 주님께서 좋은 것을 내려 주시니, 우리의 땅은 열매를 맺는다. 정의가 주님 앞에 앞서가며, 주님께서 가실 길을 닦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