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2월 1일(금)
이사야서 40:27-31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불만을 토로하느냐?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는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을 모르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신 분이시다.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비록 젊은이들이 피곤하여 지치고, 장정들이 맥없이 비틀거려도,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묵상)
오늘 본문은 바빌로니아 포로 생활 중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해진 예언의 말씀입니다. 심판과 멸망을 겪은 후 혹독한 포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어떤 불신과 원망이 있었을까요? 당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당신 안에 어떤 불신과 원망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까?
우리 안에 있는 불신과 원망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는다고 예언자는 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십시오.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신다는 말씀을 되새겨 보십시오. 당신 안에 어떤 울림이 일어납니까?
예언자를 통해 전해오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들이십시오. 피곤하고 지치고 맥없이 비틀거리는 사람도,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입니다. 당신은 걸어도 피곤하지 않으며 뛰어도 지치지 않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말씀 묵상과 침묵 기도 안에서 위로받고 용기를 얻으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어떤 불신이 있는가? 어떤 원망이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독수리처럼 솟아오르겠습니다!
시편 42:1-5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 내가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 기쁜 감사의 노래 소리와 축제의 함성과 함께 내가 무리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면서 그 장막으로 들어가곤 했던 일들을 지금 내가 기억하고 내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