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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11월 28일(화)

관리자 2023-11-26 (일) 13:10 2년전 1768  

매일묵상 11월 28일(화)

 

스바냐서 1:14-18

주님께서 심판하실 그 무서운 날이 다가온다. 득달같이 다가온다. 들어라! 주님의 날에 부르짖는 저 비탄의 소리, 용사가 기운을 잃고 부르짖는 저 절규. 그 날은 주님께서 분노하시는 날이다. 환난과 고통을 겪는 날, 무너지고 부서지는 날, 캄캄하고 어두운 날, 먹구름과 어둠이 뒤덮이는 날이다. 나팔이 울리는 날, 전쟁의 함성이 터지는 날, 견고한 성읍이 무너지는 날, 높이 솟은 망대가 무너지는 날이다. “내가 사람들을 괴롭힐 것이니, 그들은 눈먼 사람처럼 더듬거릴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나 주에게 죄를 지은 탓이다. 그들의 피가 물처럼 흐르고, 시체가 오물처럼 널릴 것이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은과 금이 그들을 건질 수 없다.” 주님께서 분노하시는 날, 주님의 불같은 질투가 온 땅을 활활 태울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눈 깜짝할 사이에 없애실 것이다.

 

(묵상)

스바냐 예언자는 ‘주님께서 심판하실 그 무서운 날’에 대한 말씀을 전해줍니다. 주님의 날(여호와의 날)은 불경건한 사람에게는 심판의 날이지만 신실하고 의로운 사람들에게는 구원의 은혜가 임하는 날입니다. 심판의 날이면서 동시에 구원의 은혜가 임하는 날을 마음 속으로 그려 보십시오. 어떤 울림이 일어납니까?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주님의 날이 오면, 자신들을 괴롭히는 주변 강대국들이 멸망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바냐 예언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은 이스라엘 민족 자신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스바냐 예언자가 전하는 경고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무르십시오.

 

하나님께서 분노하시는 날에, 사람들이 가진 은과 금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인간의 지식과 경험과 업적은 모든 효력을 잃어버립니다. 주님의 날이 심판과 멸망의 날이 되지 않기를 구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가십시오. 은과 금이 없어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능력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마다 구원과 은혜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성찰) 주님의 날을 구원과 은혜의 날로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은과 금을 버리고 구원과 은혜의 길로 나가기를 원합니다!

 

시편 25:16-21

주님, 나를 돌보아 주시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나는 외롭고 괴롭습니다. 내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고, 나를 이 아픔에서 건져 주십시오. 내 괴로움과 근심을 살펴 주십시오. 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내 원수들을 지켜 봐 주십시오. 그들의 수는 많기도 합니다. 그들은 불타는 증오심을 품고, 나를 미워합니다. 내 생명을 지켜 주십시오.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나의 피난처는 오직 주님뿐입니다. 완전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지켜주십시오. 주님, 나는 주님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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