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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11월 13일(월)

관리자 2023-11-12 (일) 09:53 2년전 1786  

매일묵상 11월 13일(월)

 

학개서 1:1-11

다리우스 왕 이년 여섯째 달, --- 학개 예언자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 유다 총독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에게 전하였다. --- “성전이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 지금이 너희만 잘 꾸민 집에 살고 있을 때란 말이냐? --- 너희는 살아온 지난날을 곰곰이 돌이켜 보아라. --- 너희가 많이 거두기를 바랐으나, 얼마 거두지 못했고, 너희가 집으로 거두어 들였으나, 내가 그것을 흩어 버렸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나의 집은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 너희는 저마다 제집 일에만 바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때문에 하늘은 이슬을 그치고, 땅은 소출을 그쳤다. 내가 땅 위에 가뭄을 들게 하였다. 산 위에도,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 위에도, 밭에서 나는 모든 것 위에도, 사람과 짐승 위에도, 너희가 애써서 기르는 온갖 것 위에도 가뭄이 들게 하였다.”

 

(묵상)

포로귀환 후 예루살렘 성전 재건 사업이 시작되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된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경제적 궁핍과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공작 때문에 성전 공사 중단을 어쩔 수 없는 일로 받아들였습니다. 각자 자신들의 생계문제 해결에 급급했고, 16년 이상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서 성전 재건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갔습니다. 이런 시기에 학개 예언자는 중단한 성전 건축 공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독려하며 나섰습니다. 학개 예언자의 심정을 헤아려 보십시오. 당신의 느낌은 어떠합니까?

 

당시 사람들은 형편이 어려워서 성전을 지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학개 예언자를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뜻은 달랐습니다. 성전의 상태와 사람들의 삶의 형편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삶이 어려워서 성전을 짓지 못한 것이 아니라, 성전이 황폐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삶도 황폐해진 것입니다. 삶의 피폐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 때문이라기보다는, 그들이 먼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서 생긴 상황이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삶의 우선순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뜻을 외면한 채 자신의 일에만 분주한 삶은 어리석은 열정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삶 속에 실천하는 인생은 시냇가의 나무처럼 풍성한 생명의 열매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찰) 나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우선순위를 분별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실천하기 원합니다!

 

시편 73:1-2, 25-28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과 마음이 정결한 사람에게 선을 베푸시는 분이건만, 나는 그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했구나. 그 믿음을 버리고 미끄러질 뻔했구나. --- 내가 주님과 함께 가니, 하늘로 가더라도, 내게 주님 밖에 누가 더 있겠습니까? 땅에서라도,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내 몸과 마음이 다 시들어가도, 하나님은 언제나 내 마음에 든든한 반석이시요, 내가 받을 몫의 전부이십니다. 주님을 멀리하는 사람은 망할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정절을 버리는 사람은, 주님께서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이 나에게 복이니, 내가 주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고, 주님께서 이루신 모든 일들을 전파하렵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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