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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11월 10일(금)

관리자 2023-11-05 (일) 13:24 2년전 1838  

매일묵상 11월 10일(금)

 

느헤미야기 8:1-6

모든 백성이 한꺼번에 수문 앞 광장에 모였다. 그들은 학자 에스라에게,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라고 청하였다. 일곱째 달 초하루에 에스라 제사장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에 나왔다. --- 수문 앞 광장에서,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새벽부터 정오까지, 큰소리로 율법책을 읽어 주었다. 백성은 모두 율법책 읽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학자 에스라는 임시로 만든 높은 나무 단 위에 섰다. --- 학자 에스라는 높은 단 위에 서 있었으므로, 백성들은 모두, 그가 책 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에스라가 책을 펴면, 백성들은 모두 일어섰다. 에스라가 위대하신 주 하나님을 찬양하면, 백성들은 모두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주님께 경배하였다.

 

(묵상)

성벽보다, 성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백성은 에스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였습니다. 요청의 주체가 백성들이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또한 말씀을 듣는 회중에 여자들을 포함시킨 점도 매우 특이합니다. 무엇보다 율법책을 성전에서 읽지 않고, 성문 앞 광장에서 읽었다는 점이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종교적 제의나 성소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삶의 현장 속에서 실제로 구현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구현되고 있습니까?

 

율법 낭독을 위해 책을 폈을 때, 백성들은 일어섬으로써, 말씀에 대한 경의와 겸손과 순종을 표시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아멘으로 화답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의와 겸손과 순종은 어떻게 표현되고 있습니까?

 

타락과 불순종을 반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겠다는 삶의 결단과 실천이 새로운 공동체를 세우는 일의 출발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언제나 말씀을 기준점으로 삼고 새롭게 출발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성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매일 새롭게 결단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말씀의 힘과 능력으로 새출발하기를 원합니다!

 

시편 85:8-13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내가 듣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약속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 주님의 성도들이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참으로 주님의 구원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있으니, 주님의 영광이 우리 땅에 깃들 것입니다. 사랑과 진실이 만나고, 정의는 평화와 서로 입을 맞춘다.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는 하늘에서 굽어본다. 주님께서 좋은 것을 내려 주시니, 우리의 땅은 열매를 맺는다. 정의가 주님 앞에 앞서가며, 주님께서 가실 길을 닦을 것이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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