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1월 7일(화)
느헤미야기 4:11-15
한편 우리의 원수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쳐들어와서 우리를 죽여서, 일을 못하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그들 가까이에서 사는 유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올라와서, 그들이 사방에서 우리를 치려고 한다고, 열 번이나 일러주었다. 그래서 나는 백성 가운데서 얼마를 가문 별로, 칼과 창과 활로 무장시켜서, 성벽 뒤 낮은 빈터에 배치하였다. 백성이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귀족들과 관리들과 그 밖의 백성들을 격려하였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위대하고 두려운 주님을 기억하고, 형제자매와 자식과 아내와 가정을 지켜야 하니, 싸워라.” 드디어 우리의 원수들은 자기들의 음모가 우리에게 새나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그들의 음모를 헛되게 하셨으므로, 우리는 모두 성벽으로 돌아와서, 저마다 하던 일을 계속하였다.
(묵상)
성전 재건에 방해자들이 있었던 것과 같이 성벽 재건에도 방해자들이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원수들로 표현된 방해자들의 대표는 산발랏입니다. (2:19-20, 4:1-5) 산발랏은 당시 사마리아 지역을 통치하던 총독이었는데, 유다 지방에 대한 자신의 통치권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여 성벽 재건공사를 방해하려 하였습니다. 당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어떤 방해자들이 있었습니까? 그 방해자들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공동체의 결속을 무너뜨리고 성벽 건축을 방해하려는 공격이 예상될 때,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부 결속을 다지면서 공격에 대비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백성들을 격려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면서 백성들을 격려하는 느헤미야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느낌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은 개인적인 혹은 공동체적인 위기에 직면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스스로 격려하고 서로 위로함으로써,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격려하고 위로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가십시오. 성령님께서 당신의 삶과 당신이 속한 신앙 공동체를 평안과 기쁨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현재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스스로 격려하고 서로 위로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위로하고 격려하며 앞으로 나가기를 원합니다!
시편 28:7-9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방패이시다. 내 마음이 주님을 굳게 의지하였기에, 주님께서 나를 건져주셨다. 내 마음 다하여 주님을 기뻐하며 나의 노래로 주님께 감사하련다. 주님은 주님의 백성에게 힘이 되시며, 기름 부어 세우신 왕에게 구원의 요새이십니다.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소유인 이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영원토록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그들을 보살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