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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7월 19일(수)

관리자 2023-07-16 (일) 09:38 3년전 2753  

매일묵상 7월 19일(수)

 

사무엘기하 6:16, 20

주님의 궤가 ‘다윗 성’ 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 밖을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주님 앞에서 뛰면서 춤을 추는 것을 보고, 마음 속으로 그를 업신여겼다. / 다윗이 자기의 집안 식구들에게 복을 빌어 주려고 궁전으로 돌아가니,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맞으러 나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 이스라엘의 임금님이, 건달패들이 맨살을 드러내고 춤을 추듯이, 신하들의 아내가 보는 앞에서 몸을 드러내며 춤을 추셨으니, 임금님의 체통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묵상)

하나님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 다윗은 기뻐하며 춤을 추었으나, 미갈은 그런 다윗을 업신여기듯이 말했습니다. 사울 왕의 딸인 미갈은 다윗을 사랑하는 여인이었습니다.(사무엘기상 18:28)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을 다윗과 함께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에는 사울 왕 집안을 비판하면서 다윗 왕 집안을 미화하려는 역사적 관점이 일정 부분 반영되어 있습니다. 다윗과 미갈이 인간적인 사랑을 넘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도 깊은 공감을 이루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당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당신이 맺고 있는 모든 관계들 속에 하나님을 향한 깊은 공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부부관계에서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관계에서나, 서로의 신앙과 헌신과 영적 고민을 친밀하게 공유하면서, 함께 하나님을 사랑해 나가는 것은 아름답고 행복한 일입니다. 이런 관계를 이루기 위해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당신이 힘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깊이 공유하기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할 일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일입니다. 오늘도 말씀 묵상과 침묵 기도의 자리에서 당신이 믿음 안에서 공감을 이루어야 할 사람들을 기억하며, 깊고 간절한 기도를 올려드리십시오.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와 협력 안에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깊이 공감하는 믿음의 동반자는 누구인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깊이 공감하며 헌신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시편 125:1-5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 산과 같아서, 흔들리는 일이 없이 영원히 서 있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이, 주님께서도 당신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감싸주신다. 의인이 불의한 일에 손대지 못하게 하려면, 의인이 분깃으로 받은 그 땅에서 악인이 그 권세를 부리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주님, 선한 사람과 그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 비틀거리면서 굽은 길을 가는 자를 벌하실 때에, 악한 일을 하는 자도 함께 벌받게 해주십시오. 이스라엘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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