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Home회원가입로그인
수련원안내 기도동산 신학마당 신앙과 예술 성서와 말씀 수련숲 알림란
 
 


매일묵상 23년 6월 30일(금)

관리자 2023-06-25 (일) 09:48 3년전 1977  

매일묵상 6월 30일(금)

 

사무엘기상 18:6-9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고 군인들과 함께 돌아올 때에, 이스라엘의 모든 성읍에서 여인들이 소구와 꽹과리를 들고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환호성을 지르면서 사울 왕을 환영하였다. 이 때에 여인들이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불렀다. “사울은 수천 명을 죽이고, 다윗은 수만 명을 죽였다.” 이 말에 사울은 몹시 언짢았다.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올랐다. “사람들이 다윗에게는 수만 명을 돌리고, 나에게는 수천 명만을 돌렸으니, 이제 그에게 돌아갈 것은 이 왕의 자리 밖에 없겠군!” 하고 투덜거렸다. 그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고 의심하기 시작하였다.

 

(묵상)

다윗과 요나단의 친밀한 관계는 더욱 깊어졌고, 다윗의 명성은 점점 높아졌습니다. 반면에 사울 왕은 다윗을 시기하고 의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울은 수천 명을 죽이고, 다윗은 수만 명을 죽였다’라는 여인들의 노래는, 사울 왕과 다윗이 함께 많은 적군을 물리쳤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었으나, 사울 왕은 이 노래를 자신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울의 오해에서 비롯된 시기와 의심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사울이 이렇게 오해하게 된 것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안정과 평안보다 자신의 왕권 유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고, 더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서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섬겨야 한다는 겸손한 첫 마음을 상실해 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겸손을 상실해 버린 사울의 모습을 떠올려 보십시오. 당신 안에 어떤 느낌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사울 왕은 이제 하나님과 맺은 언약과 올바른 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다윗을 제거하는 일에 골몰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신의 소명에 대한 확신을 잃어버린 인격은 비교하는 마음과 열등감에 사로잡혀 불안 속에서 스스로 무너져 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삶의 소명을 굳게 붙들고 흔들리지 않는다면 어떤 실패나 절망이 닥쳐와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소명감의 회복을 구하며 잠시 머물러 보십시오.

 

수천, 수만 명의 반응보다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에 집중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변함없는 사랑으로 당신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비교하는 마음과 열등감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소명감을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하나님의 사랑과 소명에 대한 확신으로 삶의 위기와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고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시편 116:12-14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