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6월 29일(목)
사무엘기상 18:1-5
다윗이 사울과 이야기를 끝냈다. 그 뒤에 요나단은 다윗에게 마음이 끌려, 마치 제 목숨을 아끼듯 다윗을 아끼는 마음이 생겼다. 사울은 그 날로 다윗을 자기와 함께 머무르게 하고,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였다. 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고,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서 다윗에게 주고, 칼과 활과 허리띠까지 모두 다윗에게 주었다. 다윗은, 사울이 어떤 임무를 주어서 보내든지, 맡은 일을 잘 해냈다.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장군으로 임명하였다. 온 백성은 물론 사울의 신하까지도 그 일을 마땅하게 여겼다.
(묵상)
다윗의 활약으로 이스라엘은 승리하였습니다.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제 목숨 아끼듯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다윗과 요나단 사이의 우정은 이후 전개되는 다윗과 사울 왕의 갈등 속에서 한 줄기 빛처럼 어둠을 밝히게 됩니다. 당신의 삶에서, 다윗과 요나단처럼 우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잠시 머물러 그를 위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십시오.
요나단은 왕자의 신분을 상징하는 옷과 무기들을 다윗에게 주었습니다. 요나단의 배려에 힘입어 다윗은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에서 미래의 지도자로 자리 잡으며 성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권력과 인기를 놓고 서로 다투는 경쟁자가 아니라, 신뢰와 배려로 우정을 쌓아가는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배려한 것처럼, 당신이 배려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를 위해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당신의 우정, 신뢰, 배려는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에게 좋은 친구를 보내주시고, 우정을 나누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믿음 안에서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신뢰와 배려로 우정을 나누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시편 133:1-3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주님께서 그곳에서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