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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4월 7일(금)

관리자 2023-04-02 (일) 12:54 3년전 1995  

매일묵상 4월 7일(금)

 

욥기 19:23-26

아, 누가 있어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기억하여 주었으면! 누가 있어 내가 하는 말을 비망록에 기록하여 주었으면! 누가 있어 내가 한 말이 영원히 남도록 바위에 글을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확신한다. 내 구원자가 살아 계신다. 나를 돌보시는 그가 땅 위에 우뚝 서실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내 살갗이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내 육체가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뵈올 것이다.

 

(묵상)

오늘 본문은 하나님에 대한 욥의 믿음을 잘 보여 줍니다. 욥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과 재난 중에도 믿음을 버리지 않았고,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육체가 썩은 다음에라도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에서 부활 신앙에 대한 고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죽은 뒤에 하나님을 만나보게 될 장면을 마음속으로 그려 보십시오. 어떤 울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욥은 자신의 고백을 누군가 기억해 주기를 바랐고, 비망록에 기록해 주기를 바랐으며, 영원히 남도록 바위에 글로 새겨 주기를 바랐습니다. 이 말은 자신의 고백이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며 다짐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구원자가 살아 계시며, 죽음을 넘어 부활의 자리까지 당신과 함께 해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까?

 

욥이 당한 고통과 재난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에 비할 바 아니지만, 욥의 고백과 주님의 십자가는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믿음의 자녀들이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이겨내고 죽음까지 극복하여 영원한 생명과 평화의 길로 나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욥의 고통은 더 큰 은혜의 자리로 들어가는 문이 되었고, 예수님의 십자가는 죽음의 세력을 이기고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되었습니다. 욥의 고통과 예수님의 죽음을 묵상하며 평안과 생명을 향한 희망을 품으십시오.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에 이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나의 고백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주님과 함께 내려가겠습니다!

 

시편 22:1-2, 19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그리 멀리 계셔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나의 간구를 듣지 아니하십니까? 나의 하나님, 온종일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시고,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모르는 체하십니다.

그러나 나의 주님,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힘이신 주님, 어서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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