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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4월 3일(월)

관리자 2023-04-02 (일) 12:51 3년전 2079  

매일묵상 4월 3일(월)

 

예레미야서 12:1-3

주님, 제가 주님과 변론할 때마다, 언제나 주님이 옳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공정성 문제 한 가지를 여쭙겠습니다. 어찌하여 악인들이 형통하며, 배신자들이 모두 잘 되기만 합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나무를 심듯이 심으셨으므로, 뿌리를 내리고 자라며, 열매도 맺으나, 말로만 주님과 가까울 뿐, 속으로는 주님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저를 아십니다, 주님은 저의 속을 들여다보시고, 저의 마음의 주님과 함께 있음을 감찰하여 알고 계십니다. ---

 

(묵상)

예언자는 남유다 왕국 백성들의 불순종과 타락을 지적하면서 심판과 멸망을 예고하며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언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예레미야를 죽이려 하였습니다. (11:21) 예언자를 더욱 힘들게 한 것은 악인들이 오히려 형통하며 배신자들이 더 잘 되기만 하는 현실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도 악인이 형통하며 배신자들이 더 잘 되기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런 일과 사람들을 볼 때, 당신의 마음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예레미야는 혼란과 고통을 느끼면서 하나님께 질문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예레미야가 보기에 현실 속에서 형통하며 잘되기만 하는 사람들은, 사실 하나님이 나무를 심듯이 심어 놓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서 열매를 맺었으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는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그들이 ‘말로만 주님과 가까울 뿐, 속으로는 주님과 멀리 떨어져 있다’하고 말합니다. 이 말은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영화롭게 하지만, 그 마음으로는 나를 멀리하고 있다. 그들이 나를 경외한다는 말은, 다만, 들은 말을 흉내 내는 것일 뿐이다” (이사야서 29:13) 말로만 주님과 가까울 뿐, 속으로는 주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당신의 마음이 주님과 함께 있기를 기도하며 잠시 머무르십시오.

 

입술로만 주님과 가까운 삶에서, 마음과 행동까지 주님과 함께 하는 삶으로 옮겨가기로 결단하십시오. 그리스도의 고난은 악인들이 형통하며 배신자들이 잘되는 삶의 현실을 이겨내고, 진정한 구원과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당신을 이끌어 가기 위한 사랑의 과정임을 마음에 새겨 보십시오.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혼란과 고통의 시간을 넘어서 부활의 영광에 이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성찰) 마음과 행동까지 주님과 동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주님과 함께 고난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시편 27:4

주님,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나는 오직 그 하나만 구하겠습니다. 그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는 것과,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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