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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9월 13일(수)

관리자 2023-09-09 (토) 22:07 3년전 1868  

매일묵상 9월 13일(수)

 

열왕기상 18:25-39

엘리야가 바알 예언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수가 많으니, 먼저 시작하시오. ---” 그들은 가져 온 소 한 마리를 골라서 준비하여 놓은 뒤에, 아침부터 한낮이 될 때까지 “바알은 응답해 주십시오” 하면서 부르짖었다. 그러나 --- 아무런 소리도 없었다. 바알의 예언자들은 제단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었다. --- 그들은 더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서, 그들의 예배 관습에 따라, 칼과 창으로 피가 흐르도록 자기 몸을 찔렀다. --- 그들은 미친 듯이 날뛰었다. 그러나 아무런 소리도 없고,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 제사를 드릴 때가 되니, 엘리야 예언자가 앞으로 나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돌보신 주 하나님, ---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응답하여 주십시오. 이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이 주 하나님이시며,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불이 떨어져서, 제물과 나뭇단과 돌들과 흙을 태웠고, 도랑 안에 있는 물을 모두 말려 버렸다. 온 백성이 이것을 보고, 땅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그가 주님이시다! 그가 주 하나님이시다!”

 

(묵상)

갈멜 산에서 있었던 영적 전투에서 엘리야는 승리를 거둡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야훼 하나님이 자신을 참 신으로 친히 증명해 보이셨다는 점입니다. 불신이 팽배한 우리 시대에도 하나님은 자신을 참 신으로 나타내 보이시며, 믿음의 자녀들을 선하고 복된 길로 이끌어 가십니다. 당신의 삶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역사를 생각하며 잠시 머무르십시오.

 

엘리야 시대의 아합 왕과 이세벨 왕비와 많은 백성들은 바알과 아세라 등의 신들이 야훼 하나님과 공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바알이 만물을 다스리는 신이고, 농사를 위해 비를 내려주는 신이라고 생각하며 바알 신을 숭배하려고 했습니다. 갈멜 산에서 바알의 예언자들은 광란적인 제사 행위를 통해 그들의 신에게 간구했습니다. 하지만 응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엘리야는 간단명료한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했으며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그가 주님이시다! 그가 주 하나님이시다!’ 는 고백은, 물질의 풍요를 위해 섬기던 바알 신을 배척하는 선언이며, 동시에 하나님께로 온 마음을 돌이키는 회개와 순종의 다짐이었습니다. 물질의 풍요보다 참 신이신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는 믿음은 당신의 삶에서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습니까?

 

숫자의 많음이나 열광적인 분위기 그리고 화려한 외형이 참 신임을 보증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짧고 간결하며 진실한 기도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당신은 그분의 응답을 확인하게 될 것이고, 평안하고 기쁜 삶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찰) 간결하며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주님만 사랑하며 주님만 의지합니다!

 

시편 65:1-4

하나님, 시온에서 주님을 찬양함이 마땅한 일이니, 우리가 주님께 한 서원을 지키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육신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주님께로 나아옵니다. 저마다 지은 죄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울 때에, 오직 주님만이 그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주님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시어 주님의 뜰에 머물게 하신 그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집,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온갖 좋은 복으로 만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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