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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9월 12일(화)

관리자 2023-09-09 (토) 22:06 3년전 1858  

매일묵상 9월 12일(화)

 

열왕기상 18:17-39

아합은 엘리야를 만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가 바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요?”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임금님과 임금님 아버지의 가문이 괴롭히는 것입니다. 임금님께서는 주님의 계명을 내버리고, 바알을 섬기십니다. 이제 사람을 보내어, 온 이스라엘을 갈멜 산으로 모아 주십시오. 그리고 이세벨에게 녹을 얻어 먹는 바알 예언자 사백쉰 명과 아세라 예언자 사백 명도 함께 불러 주십시오.” 아합은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부르고, 예언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았다. 그러자 엘리야가 그 모든 백성 앞에 나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머뭇거리고 있을 것입니까? 주님이 하나님이면 주님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들은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못하였다.

 

(묵상)

우상을 숭배하고, 백성들을 폭압적으로 다스리는 아합 왕과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만났습니다. 아합 왕은 엘리야를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로 지칭하였습니다. 엘리야가 이스라엘에 가뭄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실 가뭄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아합 왕과 이세벨 왕비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과 왕비의 폭압적인 권력이 무서워 눌려 있었지만,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담대하게 아합 왕의 잘못을 지적하였습니다. 우리 시대의 지도자들이 어떤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이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구하며 잠시 머무르십시오.

 

엘리야는 한바탕 영적 대결을 펼치려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거짓 예언자들(바알과 아세라의 추종 세력)을 갈멜 산으로 모아 달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바알과 아세라를 버리고 하나님만 따르라고 말했습니다. 결단을 촉구하는 엘리야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뜻 대답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아합 왕과 이세벨 왕비의 보복이 두려웠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참 신이신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신뢰와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신 안에 참 신이신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신뢰와 믿음이 자리 잡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그 신뢰와 믿음은 당신의 삶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세속의 권력과 육적 욕망 앞에서, 현재의 불안과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우리의 믿음은 쉽게 흔들립니다. 오늘도 믿음의 자녀들을 향해 결단을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모든 시험을 이겨내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결단을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헛된 우상을 버리고 주님만 따르겠습니다!

 

시편 28:7-9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방패이시다. 내 마음이 주님을 굳게 의지하였기에, 주님께서 나를 건져 주셨다. 내 마음 다하여 주님을 기뻐하며 나의 노래로 주님께 감사하련다. 주님은 주님의 백성에게 힘이 되시며, 기름 부어 세우신 왕에게 구원의 요새이십니다.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소유인 이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영원토록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그들을 보살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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