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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9월 11일(월)

관리자 2023-09-09 (토) 22:05 3년전 1888  

매일묵상 9월 11일(월)

 

열왕기상 17:8-16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시돈에 있는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에서 지내도록 하여라. 내가 그 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주도록 일러두었다.” 엘리야는 곧 일어나서, 사르밧으로 갔다. 그가 성문 안으로 들어설 때에,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 엘리야가 다시 여인을 불러 말하였다. “먹을 것도 조금 가져다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여인이 말하였다. “--- 저에게는 빵 한 조각도 없습니다. 다만, 뒤주에 밀가루가 한 줌 정도, 그리고 병에 기름이 몇 방울 남아 있을 뿐입니다. --- 저와 제 아들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것을 모두 먹으려고 합니다.” 엘리야가 그 여인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방금 말한 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음식을 만들어서 우선 나에게 먼저 가지고 오십시오. 그 뒤에 그대와, 아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도록 하십시오.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비를 내려 주실 때까지, 그 뒤주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과연 그 여인과 엘리야와 그 여인의 식구가 여러 날 동안 먹었지만, 뒤주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도 마르지 않았다. 주님께서 엘리야를 시켜서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되었다.

 

(묵상)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사이에 일어난 일은 궁핍한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 줍니다. 이방 여인인 사르밧 과부에게 남아 있던 것은 한 줌의 밀가루와 몇 방울의 기름뿐이었습니다. 죽기 전 마지막 식사를 준비하려는 이 여인은 깊은 절망에 빠져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한 줌의 밀가루와 몇 방울의 기름밖에 가지지 못한 채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한 기도를 올려드리면서 잠시 머무르십시오.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 한 줌의 밀가루와 몇 방울의 기름밖에 없었지만, 엘리야를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절망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당신 안에 어떤 절망이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절망을 이겨내기 위해 당신에게 어떤 만남이 필요할까요?

 

한 줌의 밀가루와 몇 방울의 기름밖에 없더라도, 믿음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성령님께서 생명과 평안의 길로 당신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대한 확신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떨어지지 않고 마르지 않는 은혜를 내려 주십시오!

 

시편 46:1-7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시니,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뿜고 산들이 노하여서 뒤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 강이여! 그대의 줄기들이 하나님의 성을 즐겁게 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하는구나. 하나님이 그 성 안에 계시니, 그 성이 흔들리지 않는다. 동틀녘에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 만군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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