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1월 1일(금)
요한계시록 2:18-23
“두아디라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그 눈이 불꽃과 같고, 그 발이 놋쇠와 같으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네 행위와 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오래 참음을 알고, 또 네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더 훌륭하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네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예언자로 자처하면서, 내 종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미혹시켜서 간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자다.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는 자기 음행을 회개하려 하지 않았다. 보아라, 나는 그를 병상에다 던지겠다.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그와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을 당하게 하겠다. 그리고 나는 그의 자녀들을 반드시 죽게 하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는 분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겠다. (---)’”
(묵상)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칭찬은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더 훌륭하다’ 는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을 잃어 버렸으나, 두아디라 교회는 처음보다 나중이 더 훌륭했습니다. 사랑과 믿음과 섬김이 점점 더 향상되었던 것입니다. 당신의 믿음과 사랑과 섬김이 어떠한지 돌아보십시오. 점점 더 향상되기 위해 당신이 힘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책망은 ‘이세벨이라는 거짓 예언자를 용납하는 것’입니다. 이세벨은 북 이스라엘 아합 왕의 부인이었으며, 이방신 바알을 숭배하여 예언자 엘리야와 대적하였던 여인의 이름입니다.(열왕기상 18장-19장) 두아디라 교회 안에서 어떤 거짓 예언자가 활동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에서 오는 박해보다 내부에서 일어나는 잘못된 가르침이 더 위협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신앙공동체가 말씀의 원리로 올바르게 세워지도록 하는 일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교회가 바른 신앙공동체로 세워지도록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도 말씀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보십시오. 사랑과 믿음과 섬김이 점점 더 향상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구해 보십시오. 처음보다 나중이 더 훌륭해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당신을 올바르고 참된 길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사랑과 믿음과 섬김이 향상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올바르고 참되게 성장해 나가기 원합니다!
시편 42:1-5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 내가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 기쁜 감사의 노래 소리와 축제의 함성과 함께 내가 무리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면서 그 장막으로 들어가곤 했던 일들을 지금 내가 기억하고 내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