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0월 22일(화)
고린도전서 15:42-49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을 것으로 심는데,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납니다. 비천한 것으로 심는데, 영광스러운 것으로 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심는데, 강한 것으로 살아납니다. 자연적인 몸으로 심는데, 신령한 몸으로 살아납니다. 자연적인 몸이 있으면, 신령한 몸도 있습니다.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고 기록한 바와 같이,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신령한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자연적인 것이 먼저요, 그 다음이 신령한 것입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므로 흙으로 되어 있지만,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났습니다. 흙으로 빚은 그 사람과 같이, 흙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하늘에 속한 그분과 같이,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흙으로 빚은 그 사람의 형상을 우리가 입은 것과 같이, 우리는 또한 하늘에 속한 그분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묵상)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썩어 없어질 육체를 지니고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지상의 생애가 끝나고 다시 살아날 때,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을 새로운 몸으로 다시 빚어 주십니다. 새로운 몸은 썩지 않으며, 강하며, 영광스러운 몸입니다. 우리의 몸은 자연적인 몸에서 신령한 몸으로 재창조됩니다. 몸의 존재양식은 달라지지만, 동일한 자기 정체성 안에서 새로운 존재 방식에 적합한 신령한 몸으로 빚어 주십니다. 신령한 몸은 우리가 지상 생애에서 결코 경험할 수 없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황홀한 기쁨과 영광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입니다. 신령한 몸으로 다시 빚어진 당신 자신을 마음속에 떠올리며 잠시 머물러 보십시오.
첫 사람 아담은 흙으로 돌아갔지만,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의 자녀들에게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모든 인생은 아담으로 태어나 생명의 영이시며 최종적 완성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지님으로써 땅에 속한 사람은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됩니다. 몸과 마음이 그리스도를 닮아감으로써, 하나님이 부여하신 거룩한 형상의 완성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부활은 믿음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의 영을 통해 하나님과 온전히 일치되는 영원한 기쁨의 사건입니다. 당신의 신앙적 여정이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하나님과 온전한 일치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하나님과 일치를 이루기 위해 당신이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보십시오. 신령한 몸으로 새롭게 빚어 주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가기로 결단하십시오.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하나님과 온전한 일치를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신령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기 원합니다!
시편 143:8, 10
내가 주님을 의지하니, 아침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주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께 의지하니,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의 선하신 영으로 나를 이끄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