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9월 6일(금)
빌립보서 2:1-4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동정심과 자비가 있거든,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묵상)
교회는 건물이나 조직만으로 형성되지 않습니다. 구성원들 사이에 일어나는 친밀한 교제가 공동체의 형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회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격려나 위로의 선물을 서로 나누면서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기를 권면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형식과 제도가 아니라, 내적 친교와 친밀함을 통해 신앙 공동체가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실제 삶에서 이루어지는 진정한 교제를 위해, 신앙 공동체 안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불화와 자만심은 공동체를 위협합니다. 경쟁심이나 허영에서 벗어나 겸손하게 서로를 섬기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이 겸손하게 섬겨야 할 구체적인 대상은 누구입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보십시오. 신앙공동체를 위해 겸손히 섬기는 사람이 되기로 결단하십시오.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복된 자리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친밀한 교제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시편 1:1-6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이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한낱 바람에 흩날리는 쭉정이와 같다.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받을 때에 몸을 가누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의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다. 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