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9월 4일(수)
빌립보서 1:3-11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 모두를 위하여 늘 기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여러분이 첫 날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내가 여러분 모두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나로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내 마음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내가 갇혀 있을 때나, 복음을 변호하고 입증할 때에, 내가 받은 은혜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의 심정으로, 여러분 모두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는, 하나님께서 증언하여 주십니다. 내가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통찰력으로 더욱 더 풍성하게 되어서, 여러분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되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묵상)
바울 사도는 2차 선교 여행 중에 빌립보에 왔으며, 이곳에 유럽 최초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후에도 여러 번 빌립보를 거쳐 갔습니다. 빌립보서는 바울 사도가 감옥에서 보낸 세 편의 편지(옥중서신) 중 하나입니다. 바울 사도는 감사의 말로 인사를 시작합니다. 빌립보 교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위로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신앙적 여정을 돌아보면서 교회를 통해, 교회의 성도들을 통해 도움과 위로를 얻었던 경험을 떠올려 보십시오. 잠시 머물러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리십시오.
바울 사도는 빌립보의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의 사랑이 더욱 더 풍성해 지기를 기도한다고 밝힙니다. 바울 사도가 바라는 것은 그들이 풍성한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순결하고 흠이 없는 삶을 통해 의의 열매를 맺음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당신의 통찰력이 풍성해져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어떤 노력과 실천이 필요할까요?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보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말씀에 귀 기울이십시오. 풍성한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찰)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풍성한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원합니다!
시편 5:11-12
그러나 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뻐하고, 길이길이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 앞에서 기쁨을 누리도록, 주님께서 그들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복을 베풀어 주시고, 큼직한 방패처럼, 그들을 은혜로 지켜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