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8월 30일(금)
사도행전 27:20-26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거센 바람만이 심하게 불었으므로, 우리는 살아 남으리라는 희망을 점점 잃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에 바울이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여러분은 내 말을 듣고, 크레타에서 출항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이런 재난과 손실은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기운을 내십시오. 이 배만 잃을 뿐,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로 지난밤에, 나의 주님이시요 내가 섬기는 분이신 하나님이 천사가, 내 곁에 서서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반드시 황제 앞에 서야 한다. 보아라, 하나님께서는 너와 함께 타고 가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너에게 맡겨 주셨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어떤 섬으로 밀려가 닿게 될 것입니다.”
(묵상)
로마로 이송되는 과정에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크레타 섬에서, 항해의 위험을 경고하는 바울의 충고를 무시한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바울 사도는 배에 탄 사람들을 안심시키면서 위로하고 격려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확실한 것이었으며, 그 계획에 대한 바울 사도의 믿음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뜻과 계획에 대한 당신의 믿음은 어떠합니까?
바울 사도는 로마 백부장이 이끄는 군인들에게 체포된 상태이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을 이끌고 갑니다. 바울 사도로 인해 그와 동행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은 보호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확고한 믿음과 헌신적 삶을 통해 가정과 신앙공동체는 굳건히 세워질 것입니다. 소명과 목표가 뚜렷한 가운데 흔들림없이 나아가는 바울 사도의 말과 행동은 당신의 마음에 어떤 울림을 주고 있습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보십시오. 당신이 소명과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하십시오. 성령님께서 흔들림없는 당신의 삶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성찰)
흔들림없이 나아가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두려움없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시편 147:10-11
주님은 힘센 준마를 좋아하지 않으시고, 빨리 달리는 힘센 다리를 가진 사람도 반기지 아니하신다. 주님은 오직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과 당신의 한결 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을 좋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