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8월 28일(수)
사도행전 26:19-23
“그러므로 아그립바 임금님, 나는 하늘로부터 받은 환상을 거역하지 않고, 먼저 다마스쿠스와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음으로 온 유대 지방 사람들에게, 나아가서는 이방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유대 사람들이 성전에서 나를 붙잡아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 날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낮은 사람에게나 높은 사람에게나 이렇게 서서 증언하고 있는데, 예언자들과 모세가 장차 그렇게 되리라고 한 것밖에는 말한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는 고난을 당하셔야 한다는 것과, 그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먼저 부활하신 분이 되셔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 사람들에게 빛을 선포하리라는 것입니다.”
(묵상)
바울 사도는 최고 권력자들 앞에서 주저함없이 자신의 체험과 신앙적 확신을 전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하늘로부터 받은 환상을 거역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 환상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며 동시에 부활하신 그분의 증인이 되라는 명령에 관한 것입니다. 바울이 환상을 거역하지 않았다는 말은 자신의 삶을 돌이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했으며, 그 결단을 실행에 옮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믿음의 자녀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경험하며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당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에게 보여 주신 신앙적 비전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당신 자신이 경험한 신앙적 환상들을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며 실행에 옮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바울 사도는 다마스쿠스로 가던 중에 자신이 경험한 일들을 다시 한 번 증언한 후에, 자신의 신앙적 확신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씀에 근거하고 있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당신의 신앙고백과 신앙적 실천들이 어떤 말씀들에 근거해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삶의 모든 순간들을 보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보십시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하며, 주님께서 보여 주신 신앙적 비전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로 결단하십시오. 삶의 모든 순간들이 말씀의 근거 위에 세워질 수 있도록, 항상 말씀을 마음에 품고 깨어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성령님께서 당신의 기도와 찬양을 통해 새 힘을 주시고, 신비한 능력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성찰)
주님이 보여 주신 신앙적 비전에 순종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시편 62:5-6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내 희망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다.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